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빈 오리스 (문단 편집) ==== [[인천 유나이티드 FC/2016년]] ==== 올 시즌에도 여전히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하고 고군분투 중. 인천이 빈공을 이어가는 가운데 케빈도 이렇다 할 모습은 보이지 못하고 있었지만 4라운드 [[성남 FC]]전에서 동점골을 넣었고 --[[요니치|누가]] 실수를 저지르긴 했지만...-- 전북과의 5라운드 경기에서는 후반 종료 직전 [[송시우]]의 동점골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 케빈의 페이스는 작년보다 빨리 올라오고 있으며, 상주 상무 전에도 2:0으로 달아나는 골을 멋있는 트래핑과 강력한 슛으로 만들어냈고 성남 전에도 강력한 슈팅으로 결승골을 뽑아내어 리그 첫 승의 주역이 됐다. 12라운드까지 3골 2도움으로 작년의 6골 4도움을 벌써 절반이나 따라잡았다. 6월 18일 친정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는 [[임종은]]과의 공중볼 경합 중 '''서로 머리끼리 크게 충돌하면서''' 잠시 의식을 잃었었다.[* 임종은은 의식을 잃진 않았으나 이마에 출혈이 생겨 남은 시간 동안 붕대를 감고 뛰었다.] K리그 팬들에게는 [[신영록]], [[마우리시오 몰리나|몰리나]] 등 과거에도 경기 중에 선수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사경을 헤맸던 사례가 있었기에 다들 가슴을 쓸어내렸던 상황. 다행히도 빠른 응급처치로 금방 의식을 회복했고, 충격 때문인지 몸이 무뎌지긴 했으나 기죽지 않고 풀타임으로 경기를 소화하는 근성을 보이면서[* 교체 제의가 들어왔었으나 '''케빈 본인이 거부'''했다고 한다.] 다시 한번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7월 17일, 현재 4골 6도움. 경기마다 인천의 공격핵심을 당담하고 있으며 특히 연계가 매우 많이 늘어서 팀원들에게 결정적인 찬스를 내어주는 상황이 정말 많으며 어시스트도 벌써 6개를 기록중이다. 그리고 7월 20일 [[울산 현대]]를 상대로 2골 1도움을 작렬, 스탯은 6골 7도움이 됐다! 골 수는 이미 저번 시즌과 같으며 도움은 훌쩍 뛰어넘은 상황. 게다가 이어진 포항과의 경기에서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vod/index.nhn?category=kleague&listType=player&division=12&id=215583&page=1&extraInfo=videoCollection&playerId=20120152&sequence=7|올해의 골로도 손색이 없는 기가막힌 발리슛]]으로 7골 7도움이 되면서 작년의 골 수까지 뛰어넘었다! 다른 팀의 수준급 외국인 공격수들인 [[아드리아노]]나 [[티아고 알베스 살레스|티아고]] 만큼은 아니지만 그들에게 전혀 뒤지지 않는 골 결정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후반기를 앞두고 아드리아노가 장기간의 징계로 출장이 불가능해진 것과 티아고가 [[알 와흐다 FC]]로 이적한 것을 생각하면 케빈이 그들의 기록을 갱신할 여지도 충분히 생기게 되었다. 8골 8도움을 달성하고 이어서 [[광주 FC]]전 진성욱에게 크로스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9도움까지 달성. 어렵긴 하지만 도움왕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이어 포항전에서 중거리슛으로 골을 기록해 9골 9도움 스탯을 기록했다. 인천 선수 중에선 최초로 10골-10도움의 기록을 올릴 수 있을 지 기대되고 있다. 안타깝게도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항의도중 옐로카드를 받아 경고 누적으로 수원 FC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시즌 9골 10도움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인천의 공격 전술이 대부분 [[뻥축구]]라는 점과 시즌 내내 강등권에 머물러 있다는 점에서 케빈은 오히려 작년보다 더 많은 19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